코타키나발루에서 강아지 스냅 찍기




강아지들의 사진을 찍은 오늘


해외의 강아지도 한국과 같을까?


당연히 같았다.




물론 길거리에 축 늘어져서 차가 지나가도 쳐다도 안보기도 하고, 


빵빵 하면 일어나서 짜증나는 듯한 눈초리로 내 잠을 왜 깨우느냐? 하듯 쳐다보곤 하지만








[심장마비]






태어난지 1달이 딱 된 이 강아지들은 


정말...









꼬물꼬물 


꼬물이








사진을 한장 한장 고르면서 올리는 지금 이 순간도, 


#강아지

#심장마비

#생후1개월







의젓하구나.





강아지는 어릴때는 짖지 않나 보다.


6마리가 하나같이 짖지 않고 조용히 잔디밭을 냄새만 맡고 걸어다닌다.










강아지의 눈동자와 표정은, 


정말 순함. 그 자체. 









6마리 모아 놓구 한 컷



한 마리는 강아지들하고 나무사이에 낑긴듯...ㅠ.ㅠ...








이 모든 강아지들은 전부 분양중입니다. 



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^^


카카오톡 아이디 : yunsh12


위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입니다.





"내가 이 구역의 왕이니라."




지나가려면 허락받고 지나가야 할 것 같은 포스.




"인생의 허무함이란..."





큭.



사진을 더 고르다간 심장마비가 올거 같아서,


자러 가야겠다.





코타키나발루의 더 흥미로운 소식들을 가지구 


블로그를 시작합니다.












-끝-